매일신문

"살려주세요" 신고, 3분 안에 도착했다…이현지구대 출동시간 최단 1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달 긴급신고 평균 현장도착 시간 2분 42초

대구서부경찰서 제공
대구서부경찰서 제공

대구 서부경찰서 소속 이현지구대가 긴급 신고 현장에 가장 빨리 도착하는 경찰관서로 선정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이현지구대는 지난달 긴급신고를 받고 평균적으로 2분 42초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대구경찰청 소속 62개 지구대와 파출소 중 가장 빨랐다. 달서경찰서 월성파출소와 성서경찰서 두류3동파출소가 각각 2분 53초, 3분 3초로 그 뒤를 이었다.

이경섭 이현지구대장은 "매월 신고 다발지를 분석하는 등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거둔 성과"며 "앞으로도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