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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 효령면 장기리 6·25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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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유해 5구, 유품 110종 발굴

김진열 경북 군위군수, 재향군인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관계자와 6·25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 군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김진열 경북 군위군수, 재향군인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관계자와 6·25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 군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김진열 경북 군위군수는 지난 15일 재향군인회(회장 박수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회장 이우석) 회원들과 효령면 장기리 6·25전사 유해발굴 현장을 찾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장병들을 격려했다.

유해발굴은 지난달 18일 개토식 이후 부분 유해 5구와 유품 110종을 발굴했다.

유해발굴 현장은 6·25 당시 국군 6사단 7연대가 대구를 조기에 점령하기 위해 남하하던 북한군 1사단을 격퇴한 곳이다. 특히 365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국군과 북한군의 공방전이 매우 치열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호국영령의 유해를 찾아 조국와 가족의 품에 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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