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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없이 드론으로 볍씨 뿌린다"…경북도 농업기술원, 군위군 벼 드론 직파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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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드론 직파 재배, 일손 부족 농촌에서 획기적인 농법으로 자리잡을 듯

경북 군위군과 경북농업기술원이 군위읍 정리 들녘에서 모내기 없이 볍씨를 드론으로 직파하는 농법을 시연을 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경북 군위군과 경북농업기술원이 군위읍 정리 들녘에서 모내기 없이 볍씨를 드론으로 직파하는 농법을 시연을 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경북 군위군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모내기 없이 드론을 이용해 볍씨를 뿌리는 신기술을 선보여 쌀농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론 이용 벼 직파 재배는 못자리를 설치하지 않고 볍씨를 바로 논에 파종하는 신기술로, 기계이앙 대비 1천㎡당 12만원 정도의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어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획기적인 농법이 될 전망이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군위군은 지난 19일 군위읍 정리 들녘에서 시·군 농업 관계자, 쌀 전업농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드론 직파 재배 연시회를 열었다.

이날 벼 드론 직파 재배 연시회는 ▷드론 직파 재배 핵심 기술 ▷드론 직파용 철분코팅 볍씨 전시 ▷전년도 사업 현황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열 군위군수은 "드론을 활용한 직파 재배와 종자철분코팅, 논정밀균평 등의 관련 기술을 정립해 농업 분야의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 기술 보급 등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해에는 국비사업으로, 올해도 군비사업으로 벼 드론 직파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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