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우리나라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1천385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3천156만9천468명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6천698명)보다 1만4천587명 증가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2만3천671명)보다 2천286명, 2주일 전인 지난 9일(2만1천674명)보다는 289명 감소했다.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 동안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6천133명→2만1천793명→1만9천586명→1만8천106명→1만6천808명→6천798명→2만1천385명으로, 일평균 1만8천658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입원 중인 위중증 호나자 수는 164명으로 전날보다 5명 늘었다. 전날 사망자는 15명으로 직전일보다 3명 많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다음과 같다.
▷경기 5천713명 ▷서울 5천362명 ▷부산 1천327명 ▷인천 1천200명 ▷경남 1천165명 ▷대구 870명 ▷충남 790명 ▷전남 703명 ▷경북 649명 ▷대전 639명 ▷전북 614명 ▷강원 542명 ▷충북 531명 광주 492명 ▷울산 424명 ▷제주 187명 ▷세종 158명 ▷검역 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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