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에 18홀 규모 파크골프장이 문을 열었다.
달성군은 24일 최재훈 달성군수와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 대구시의원, 달성군의원 및 동호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공 위천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한 논공 위천 파크골프장은 총 사업비 3억2천만원이 투입됐으며, 논공읍 위천리 648번지 일원 3만2천802㎡ 부지에 들어섰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파크골프는 몸에 부담이 적으면서도 적정 활동량을 보장할 수 있는 운동으로, 최근 노인층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라며 "위천 파크골프장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체육활동과 여가생활을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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