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움영어 이베스트(EBest)-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눔현판 전달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 김우현 팀장(왼쪽 끝), 세움영어 이베스트(EBest) 곽태호 대표와 실무진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 문희영)은 대구 초등영어 스피킹 전문 교육기관 세움영어 이베스트(EBest)(대표 곽태호)와 회사의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나눔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구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세움영어 이베스트(EBest)학원은 대구지역 초등학생들에게 핵심 어휘와 구문을 활용한 통암기 방법으로 기존 영어 교육방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세와 억양에 유의하여 반복적으로 소리 내어 말해보는 훈련을 통해 체계적으로 구문을 이해하고 문법, 어휘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게 되면서 영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그 결과 대구의 많은 초등학생들이 공인영어시험(토익,오픽 등)에서 성인 수준의 성적을 거두며 글로벌 인재 양성의 발판이 되고 있다.

세움영어 이베스트(EBest)는 이번 현판식을 통해 회사의 수익금 일부 뿐만 아니라 대구지역 아동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재능기부를 하기로 결정했다.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양질의 온·오프라인 컨텐츠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영어를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 할 예정이다.

세움영어 이베스트(EBest) 곽태호 대표와 실무진들은 "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영어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꿈을 이루고 희망적인 미래를 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우현 팀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의미있는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이베스트의 컨텐츠를 통해 올바르게 성장하고 밝은 미래를 여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정기적인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기업, 단체, 학교 등에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