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중·남·수성구, 포항·경주 '미분양 관리지역' 7월까지 재지정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제77차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현황.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홈페이지
제77차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현황.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홈페이지

대구 수성구, 경북 포항시 등 대구경북 5개 지역이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재지정됐다.

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최근 제77차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 회의를 열어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적용 기간은 내달 9일까지다.

대구경북에서는 ▷대구 중구 ▷대구 남구 ▷대구 수성구 ▷포항시 ▷경주시 등이 이름을 올렸다. 기존 관리지역이던 ▷울산 울주군 ▷충북 음성군 ▷충남 홍성군 ▷전북 군산시 ▷전남 광양시 등도 그대로 연장됐으나, 76차 미분양 관리지역에 포함됐던 충남 아산시는 이달 9일로 해제된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미분양 주택 수가 1천 가구 이상이면서 공동주택 재고 수 대비 미분양 가구 수가 2% 이상인 시·군·구 중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등 3가지 선정 기준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면 선정된다.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주택을 공급하려는 사업예정자는 HUG의 분양보증을 발급받기 위해 예비심사나 사전심사 등을 받아야 한다. 당국이 HUG 심사를 통해 주택 공급량을 통제하는 셈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신규 공급이 줄고, 거래가 굳는 등 '낙인 효과'가 생긴다고 지적한다. 대신 수요자 입장에선 청약통장 없이 미분 양관리지역 내 미분양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이점도 있다.

대구의 4월 현재 미분양은 1만3천28가구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다. 세부적으로는 남구 3천80가구, 수성구 2천449가구, 중구 1천87가구 순이다. 경북의 미분양 아파트는 8천878가구로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영화 '암살자(들)' 논란과 관련하여 박지만 EG 회장의 입장에 공감하며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언급했고, 박 회장은 배...
한국과 일본의 조선업계가 세계 수주량의 63%를 차지하는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 로봇 도입을 서두르고 있으며, HD현대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
영화 '암살자(들)'로 인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서울 광화문에 역대 대통령 동상을 세우자는 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연방 정부 내에 '슈퍼지능' 태스크포스를 발족하며, 산업혁명과 인터넷보다 더 큰 변화가 예상되는 이 분야에..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