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에서 열린 '6·10대회 출정을 위한 연세인 결의대회' 후 시위 과정에서 이 학교 학생 이한열 열사가 전투경찰이 쏜 최루탄에 뒷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이 후 이한열 열사는 한 달여 동안 죽음과 싸우다 7월 5일 스물두 살의 나이에 사망했다. 7월 9일 치러진 '고 이한열 열사 민주국민장'은 연세대 본관에서 서울시청을 거쳐 광주 5·18묘역까지 이어졌고 정부는 시국을 수습하기 위해 결국 6·29 선언을 통해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발표한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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