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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세계문화산업포럼'…이수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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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호텔수성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및 미래 한류의 역할 조망
아세안 청년 인플루언서들 참여해 일자리 창출 및 상호협력 방안 논의

2022 세계문화산업포럼 모습. 매일신문 DB
2022 세계문화산업포럼 모습. 매일신문 DB

'제4회 세계문화산업포럼'(World Cultural Industry Forum·이하 WCIF)이 14일 오후 3시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WCIF는 '문화로 함께 하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문화산업, 첨단 기술과 관련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전문가, 기업인 등이 모여 문화 발전과 세계 번영에 대해 논의하고자 2019년 출범했다.

올해는 이장우 WCIF 의장의 사회로 세계적인 인류학자 제인 구달 박사,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 등이 지구살리기를 위한 한류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1부에서는 '미래 문화콘텐츠 시장에서의 일자리 창출'에 대해 아시아 대표 인플루언서들이 토론을 펼친다. 2PM 멤버 닉쿤의 사회로 인도네시아의 라피 아마드, 베트남의 메이찬, 싱가포르의 벤자밍 챙, 필리핀의 크링킴 등이 참여한다. 한국 대표로는 WCIF 홍보대사인 '원정맨'과 '케지민'이 참여한다.

2부에서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에 대해 김용태 더에스엠씨 그룹 대표, 오원택 에이스토리 PD, 송인지 갤러리스탠 대표, 안드레아 윌리엄스 국제 변호사 등의 대담이 이뤄진다.

또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이날 오후 6시부터는 '인도네시아의 밤 행사'도 펼쳐진다.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앙겔라 타누수디조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차관 등이 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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