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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 오는 22일 효령면 장군리 일원서 '5회 장군단오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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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 머리감기 퍼포먼스, 윷놀이, 어르신 팔씨름대회, 장군단오 놀음, 단오가요제 등 다양

'제5회 삼장군 단오단오축제' 포스터.

경북 군위문화원은 오는 22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장군리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제5회 군위 삼장군단오축제'를 개최한다.

군위 삼장군단오축제는 고려 말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룩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매년 음력 5월 5일에 관민이 모여 단오제를 올리고 단오놀이를 한 것에서 유래한다.

올해 단오축제에서는 ▷창포 머리감기 퍼포먼스 ▷윷놀이 ▷어르신 팔씨름대회 ▷장군단오 놀음 ▷단오가요제 등 다양한 단오놀이가 진행되고 예술동아리, 전문공연팀 공연, 각종 플리마켓 행사도 예정돼 축제의 맛을 더한다.

또한,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문중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를 봉행해 지역 주민은 물론 군위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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