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에프엘비는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 위치한 하이서울쇼룸에서 '세븐데이즈(7Days) 중국 마케팅 대전' 서비스를 통한 왕홍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엠제이에프엘비에 따르면 단 7일 만에 룩캐스트, 리이, 누스미크, 비뮤즈맨션, 살롱드욘, 그레이스유, 리맨티스트, 아그넬 등 국내 8개 패션 브랜드 제품을 백만 회 이상의 누적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세븐데이즈(7Days) 왕홍 마케팅 대전' 서비스는 수수료 기반으로 7일 기간 동안 진행되며 기획부터 홍보, 판매, 정산, 물류, C/S까지 모든 서비스를 엠제이에프엘비에서 지원하고 있다.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 판매를 희망하는 중국 왕홍들과 중국매출 상승을 희망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간의 서로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WIN-WIN 구조를 가져갈 수 있다.
향후 엠제이에프엘비는 K-패션에 니즈가 있는 중국 왕홍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K-패션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방침이다.
엠제이에프엘비 김병무 대표는 "국내 우수한 K-패션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리기 위해 세븐데이즈 왕홍 마케팅 대전 서비스를 만들었다"며, "경쟁력 있는 국내 신진 패션 브랜드들이 지속적인 해외진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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