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21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9분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한 아파트 A씨의 집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는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A씨의 가족을 통해 아파트 문을 강제로 개방했다.
내부 진입 당시 A씨는 현관문 옆에 누워 있는 상태로 숨져 있었고, 시신은 상당히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가족은 20일 전쯤 A씨와 마지막으로 연락을 한 것으로 경찰 등에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숨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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