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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산자인단오 대학장사 씨름대회 24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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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일반부 나눠 겨뤄

2023 경산자인단오 대학장사 씨름대회가 24일 경산 자인계정숲 씨름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2019년 대회 모습. 경산시 제공
2023 경산자인단오 대학장사 씨름대회가 24일 경산 자인계정숲 씨름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2019년 대회 모습. 경산시 제공

2023 경산자인단오 대학장사 씨름대회가 24일 오전 10시부터 경산 자인계정숲 씨름장에서 열린다.

경산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지역의 씨름 명문인 대구대, 영남대를 비롯한 전국 8개 대학교 씨름단의 선수와 임원 등 150여 명이 참가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벌인다.

이날 대회는 대학부와 일반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부로 나눠 열린다.

대학부는 단체전(팀당 7명)과 개인전 2체급(-90kg급, +90kg급)이 열린다. 단체전 우승팀에는 상장과 트로피 200만원의 경기력향상지원금 등 등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100만원의 경기력향상지원금이 주어진다.

일반부는 씨름 동호인들이 대회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가해 기량을 선보인다.

씨름은 2017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돼 보존 ‧ 전승되고 2018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민족 고유의 전통 스포츠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씨름대회가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브랜드 K-씨름의 미래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힘과 기량을 갖춘 대학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통해 단오제를 찾은 많은 시민에게 단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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