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경북체육회)가 세계 무대에 나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허미미는 23일(한국 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23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 여자 57㎏급에 출격, 동메달을 획득했다. 손가락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거둔 성과라 더욱 값졌다. 이 대회 입상으로 2024 파리올림픽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허미미는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4위인 제시카 클림카이트(캐나다)에게 반칙패, 동메달 결정전에 나가게 됐다. 포르투갈의 베테랑 텔마 몬테이루와 동메달을 건 승부에서 정규시간 4분 동안 승부를 보지 못했고 연장 돌입 후 체력적 우위를 앞세워 상대를 압도했다. 연장 4분 2초 허미미는 조르기 한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허미미는 "아직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한 상태인데 값진 동메달을 획득해 매우 기쁘다"며 "나를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김정훈 감독과 안창림 플레잉코치에게 감사드린다. 항상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투표함 지킨 시민 저항을 '소요'라고 폄훼한 배현진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
최강욱 "영남 유권자는 강도와 가까워진 인질... 스톡홀름증후군 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