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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연내 제2국가산단 예타 시행" 요청에 국토부 "차질 없이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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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국토부-LH-도개공, 26일 '제2국가산단 협력 협약'
㈜엘앤에프, 경창산업㈜, 에스엘㈜도 투자양해 각서 체결

26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26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단 성공 추진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대구시가 연내 달성군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행해 달라고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6일 오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과 '제2국가산단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대구를 포함한 전국 15곳이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지 3달여 만이다.

이들은 협약식을 열기에 앞서 약 20분 동안 환담을 나눴다. 시는 제2국가산단 접근성 우수해 기업 수요가 충분한 데다 대구경북 신공항이 개항하면 항공물류까지 가능한 첨단산업 육성 최적지라고 강조하면서 올해 안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행해 달라고 요구했다.

시는 또 대구경북 신공항이 글로벌 공항으로 건설되도록 국토부 계획에 반영해 줄 것과 기부대양여 사업으로 추진하는 군공항 건설, 후적지 개발에 LH가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국토부는 범정부 추진지원단을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속히 추진하는 등 각종 행정 절차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원희룡 장관은 "국가산단 후보지 15곳을 발표하고 나서 속도와 기업 유치, 2가지에 대한 대통령 당부가 있었다. 전속력으로 추진할 것과 기업 유치를 위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전 부처가 '원팀'으로 뛰라는 것"이라면서 "앵커 기업이 이미 입주 의사를 밝히고 있는 만큼 시, LH, 입주 기업과 함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엘앤에프와 경창산업㈜, 에스엘㈜도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제2국가산단 입주에 협력하기로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제2국가산단을 대구경북 신공항과 연계해 미래 50년을 이끌 글로벌 산업 거점으로 만들겠다. 국토부와 긴밀히 협조해 국가산단 지정이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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