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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함께 풀어요"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27일 '기업교류회 및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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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규제 개선 지원 사업 및 베트남 현지 마케팅 센터 성과 소개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은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은 '기업교류회 및 세미나' 강연회를 열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판로 개척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통원 기자. tong@imaeil.com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이 27일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기업교류회 및 세미나' 강연회를 열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판로 개척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 규제 개선 지원 사업 ▷베트남 현지 마케팅 센터 ▷기업 자금 운용 및 승계 성공사례 ▷무역 거래 실무(성공사례, 위험요소) ▷빅데이터 및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설명 ▷키스티 지원사업 ▷정부지원 사업참여 스킬 등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이날 교육 첫 순서는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이 진행 중인 규제 개선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조합은 올해 4월 지역 단위 협동조합 중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규제개선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인적, 생산 등 애로 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조합은 이 기초 자료를 토대로 향후 연구 용역을 진행한 뒤 중소벤처기업부에도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해외 시장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한 '베트남 현지 마케팅센터'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했다. 지난 2021년 11월 구축을 시작해 2022년 아시아컨소시엄 1기(대구 6개사)가 운영됐다. 올해는 아시아컨소시엄 2기(대구 6개사, 경북 4개사)를 운영한다. 센터는 대구·경북 기계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 신규시장 개척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직접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향후 2단계 사업으로는 현지 AS센터 설립 목표도 세웠다.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오피스 형태로 현지 직원이나 현지에 있는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센터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현재 중앙아시아에도 센터를 설립해 있는 상태이며, 향후 유럽, 미주 등으로 확장하기 위해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자산 운용 리스크 및 관리, 무역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입 물품 반환 등에 대한 실무교육도 진행했다.

장충길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전무는 "다양한 기업들이 모여 소통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여러 업종이 모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고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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