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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구시당, 4일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 개최…박주민 의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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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4일 오후 4시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민주당 대구시당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4일 오후 4시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민주당 대구시당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4일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4시와 7시 삼덕동 민주당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열리는 간담회에는 ▷박주민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서울 은평구갑) ▷권지웅 전세사기고충피해센터장 등이 참석한다.

지역에서는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 ▷이정현 전세사기피해특별위원회 위원장(남구 의원) ▷최홍린 위원(달서구 의원) ▷강민욱 위원(남구 의원) ▷안평훈 위원(동구 의원) ▷오영준 위원(북구 의원) ▷정대현 위원(수성구 의원) ▷양은숙 위원(달성군 의원) ▷황선행 위원(달성군 피해자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신창섭 위원(북구 도시재생센터장) 등과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참석해 전세사기, 깡통전세 등으로 인한 피해 실태를 청취하고, 지원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구시당은 오후 4시에 회의를 개최한 이후 7시에 피해자들과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강민구 위원장은 "전세 사기로 고통받는 분들의 실질적 피해 수습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여는 등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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