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역주행까지 하던 운전자가 경찰과의 추격전 끝에 검거됐다.
5일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1시 50분쯤 진주시 명석면 오미고개 도로에서 차량 한 대가 역주행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역주행 중인 스파크 승용차를 발견하고 정차할 것을 요구했지만 운전자 A씨는 그대로 달아났다.
이후 30분 동안 20㎞가량 도주하던 A씨는 도로를 가로막은 순찰차와 충동한 뒤 난간을 들이받으며 멈춰섰다.
이 과정에서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 2명이 경상을 입었다.
현행범 체포된 A씨는 음주 사실을 인정했으나 입 안에 상처를 입어 음주 측정이 불가능해 채혈했다.
경찰은 혈중알코올농도가 나오면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 등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투표함 지킨 시민 저항을 '소요'라고 폄훼한 배현진
최강욱 "영남 유권자는 강도와 가까워진 인질... 스톡홀름증후군 걸려"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