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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핸즈, 영등포노인복지센터와 취약계층 나눔 활동 실시

오토핸즈(오토인사이드) 임직원이 폭염 극복을 위한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오토핸즈)
오토핸즈(오토인사이드) 임직원이 폭염 극복을 위한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오토핸즈)

오토핸즈가 구립 영등포노인복지센터와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지역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역 나눔 봉사활동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여름철에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토핸즈(오토인사이드) 임직원들과 함께 양평동 인근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시원한 쿨매트와 과일 세트 및 음료로 구성된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오토핸즈는 2021년부터 지역아동센터와 매월 진행하는 돌봄 교실인 '방과후 교실'을 시작으로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와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더해 주고 있다.

한편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오토핸즈와 함께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후원해 주신 덕분에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오토핸즈 관계자는 "구립 영등포노인복지센터와 함께 전달해드린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토핸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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