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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스키 배터리 충전 중 화재…30대 남성 얼굴 등 2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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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생명에 지장 없어…경찰·소방당국 화재 원인 등 조사 착수

지난 9일 오전 포항시 남구 해도동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발생한 제트스키 배터리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지난 9일 오전 포항시 남구 해도동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발생한 제트스키 배터리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경북 포항에서 제트스키 배터리 충전 중 불이나 30대 남성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0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8분쯤 포항시 남구 해도동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제트스키 배터리 충전 중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정비소 관계자 A씨가 얼굴과 상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A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터리 충전을 시도하던 중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금액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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