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등 대구지역 5개 전문대가 11일 계명문화대에서 대학별 특성화에 대해 논의하고, 협의체 발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각 대학 기획실장 및 기획처장, 혁신지원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모임에서 이들은 '전문대 활성화사업 초안 발표'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협의체 발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대구권 전문대학 활성화사업 협의체'는 지역 발전에 필요한 지역특화 전문기술 인재와 지역정주 인재를 양성하고, 상생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직업교육 총괄 거버넌스로 대학, 대구시, 대구정책연구원, 기업체, 혁신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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