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도심에 날아든 여름 철새...주민들은 소음과 악취에 괴로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3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야시골 공원 나무에 100여 마리의 철새 떼가 여기저기 앉아 있다.

'야시골 공원' 인근 주민들은 해마다 여름 철새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주민 김승희(45·범어동)씨는 "철새 울음 소리와 배설물 악취 때문에 창문도 못 열고, 배설물 맞을까 두려워 공원 산책도 못 간다"고 하소연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