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 태풍 탈림이 15일 오후 3시쯤 발생했다.
기상청이 이날 오후 4시 40분 발표한 태풍 탈림 예상경로에 따르면 태풍 탈림은 이날 오후 3시 중국 홍콩 남동쪽 550km 부근, 즉 필리핀 루손섬 북서쪽 해상에서 발생했다.
7호 열대저압부의 위력이 강해지며 태풍으로 발달한 것이다.
태풍 탈림은 앞선 열대요란 및 열대저압부 시기 북서진 경로를 그대로 밟을 예정이다.
17~18일 태풍 강도가 '강'까지 발달하지만 베트남 하노이 북서쪽 육상에 다다르며 위력이 급속히 약화, 19일쯤 베트남 북부 내륙에서 소멸, 즉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전망이다.
이 시기 중국 홍콩과 하이난, 베트남 하노이와 다낭 등으로 여행을 떠나는 국민들은 강우 등 태풍의 영향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탈림(TALIM)은 태풍위원회 14개국 가운데 필리핀이 제출한 이름으로 '가장자리'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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