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 실종자로 추정되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해병대 1사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7분쯤 예천군 용문면 제곡리 일대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여성 1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구조당국은 지난 15일 새벽 6시쯤 발생한 은풍면 도로 유실로 하천에 휩쓸리 60대 여성 실종자로 추정하고 있다.
실종자 수색 지원에 나선 해병대원이 제곡리 인근 한천 일대를 수색하다가 발견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15일 새벽 폭우로 예천에만 실종자가 9명 발생했는데, 지난 16일 효자면 백석리에서 실종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된 뒤 이틀만이다.
소방당국은 "소방관에 의해 현장에서 주검을 수습해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 새벽 폭우로 경북 예천에서만 9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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