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스총으로 외국인 부부 위협…경주서 1천만원 빼앗은 2인조 강도 검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경주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외국인 부부를 총기로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인 20일 오후 9시 4분쯤 경주시 한 편의점 인근에서 2인조 강도가 태국인 부부에게 가스총을 겨누며 현금 1천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범인 중 1명은 3시간여 뒤인 21일 0시 33분쯤 울산시 남구 한 오피스텔에서 경찰 특공대 등에 의해 검거됐다.

이후 경찰은 붙잡힌 범인이 "가스총을 가진 공범을 경주에서 내려줬다"고 진술함에 따라 폐쇄회로(CC)TV 등을 활용해 이동 경로를 추적한 끝에 공범도 붙잡았다.

경찰은 가스총과 피해 금품을 회수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