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최근 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에 나선다. 예천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만큼 피해가 확인되면 각종 보상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25일 예천군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최근 호우로 발생한 피해 신고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앞서 군은 지난 21일부터 지역 내 피해가 심각한 용문·효자·은풍·감천면 등 4곳에 군청 공무원 40명을 추가 투입해 주택 파손·침수, 농경지·비닐하우스 침수, 도로 침수·파손, 마을 진입로 유실 등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24일 기준 예천군에는 도로 63곳, 지방하천 64곳, 상하수도 34곳 등 공공시설 파손이 확인돼 복구가 진행 중이다. 사유시설은 주택 196동, 농경지 1천203㏊ 등이 유실·침수 피해를 입을 것으로 확인했다.
황재극 예천군 안전재난과장은 "작은 피해라도 조사에 누락되지 않도록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난 1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등 4개 지역 등 전국 13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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