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에서 시내버스와 굴착기 추돌…10명 중·경상 병원 이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세무서네거리에서 시내버스가 굴착기 추돌
시내버스 탑승객 60대 남성 골절 등 부상 입어

29일 오전 9시 35분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한 네거리에서 시내버스가 굴착기를 추돌해 승객 다수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미소방서 제공
29일 오전 9시 35분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한 네거리에서 시내버스가 굴착기를 추돌해 승객 다수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미소방서 제공

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한 도로에서 버스가 굴착기를 추돌해 10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9시 35분쯤 구미시 공단동 세무서네거리에서 시내버스가 굴착기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탑승객 60대 남성 중상을 입는 등 10명이 응급처치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시내버스에는 버스 기사를 포함해 13명이 타고 있었다.

경찰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