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e스포츠교육연맹(이사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이하 연맹)과 안동청소년문화센터가 공동 주최 주관한 e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프로그램 강사진에는 전 한화생명 e스포츠팀 코치 , 광동 프릭스 아카데미 팀 감독이었던 김근형 코치와 전 디플러스 기아 2군 선수였던 킹덤 김성권 선수가 참여하여 총 1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여기에 참가한 학생 개인 지도 및 팀 지도를 담당하였다.
연맹은 향후 10월까지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안동 청소년(200명 예정)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e스포츠 게임 및 산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수도권에서만 볼 수 있었던 프로게이머와 프로 e스포츠팀 감독을 실제로 보고 또 전문가에게 직접 게임을 배울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일일 강사로 참여한 김근형 코치는 "수도권의 경우 청소년 센터 및 기타 교육기관에 PC장비 등 디지털 문화, 교육 인프라가 풍부한 반면 지방의 경우 그런 부분이 상대적으로 열악하고, e스포츠 관련 인프라 부족으로 지방 청소년들과 수도권 청소년들의 문화적 격차가 심해지는 것 같아 아쉬움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맹은 4차 산업시대 새로운 스포츠 산업으로 떠오른 e스포츠 산업 발전에 전반적으로 기여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이 그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개발,글로벌 콘텐츠 구축에 앞장서기 위해 한국콜마 홀딩스 윤동한 회장을 중심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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