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 동안 임고강변공원과 월포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을 상대로 응급처치 서비스와 수상 안전교육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경북적십자사 안전봉사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 위해 익수자 구조시연과 심폐소생술 시연을 진행한다. 특히 응급 상비약을 구비해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및 응급 후송까지 대비했다.
앞서 경북적십자사 안전봉사대는 2005년부터 시민들을 상대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익수자 구조 등 응급처치 시범 교육 봉사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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