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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항공기 452편 결항…위기 단계 '심각'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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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오전 김포공항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에 결항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강한 비와 바람을 동반한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의 영향으로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에 따르면 오전 8시 30분 기준 이날 예정된 항공편 가운데 452편이 취소됐다.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서 이날 운항 예정이었던 691편 가운데 307편이 사전에 취소되거나 일정이 변경됐다.

인천공항은 1천48편 중 145편이 사전에 취소 또는 변경됐다. 인천공항공사는 전날 오후 5시 20분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조정하고 1천600명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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