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 문희영)은 이유있는 정리 김태점 대표를 그린리더 55호로 위촉했다.
이유있는 정리(대표 김태점)는 대구‧경북지역 정리·수납전문업체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 내 아동들에게 물자 지원은 물론 재능기부도 겸하고 있다.
그린리더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중‧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대구지역에서는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지역 내 아동 복지 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젊은 후원자들의 모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촉된 그린리더는 아동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아동옹호활동과 어린이재단의 사업 지원, 후원자 개발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55호 그린리더 김태점 대표는 "취약계층 주거 개보수 지원에 대한 뉴스기사를 보고 지역의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그린리더클럽에 가입하게 됐다"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주거 취약가구 정리수납 지원과 더불어 보호대상아동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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