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의회는 22일 폭염으로 쓰러져 있던 70대 홀몸 노인을 구한 영천우체국 정광순(41) 집배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정 집배원은 지난 7일 오전 11시쯤 영천시 고경면 단포리 한 가정에 우편물 배달을 위해 방문했다가 마당에 쓰러져 있던 노인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후 응급 조치를 취해 생명을 구했다.
당시 이 노인은 폭염으로 쓰러진지 2시간 이상이 지나 심한 탈수 증세를 보이며 거동을 할 수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기태 영천시의장 의장은 "앞으로도 헌신하고 봉사하는 시민들이 대우받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