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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떨어뜨리면 500원? 교체 비용 받는 식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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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의 한 음식점이 숟가락 교체 시 500원의 추가 비용을 받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근 서울의 한 음식점이 숟가락 교체 시 500원의 추가 비용을 받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근 서울의 한 음식점이 숟가락 교체 시 500원의 추가 비용을 받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음식점의 서비스가 부적절하다고 비판을 쏟아내는 한편, 일각에서는 합리적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23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숟가락 교체 비용도 받는 요즘 핫플 술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예전에 한번 갔다가 어제 오랜만에 갔는데 메뉴도 좀 달라진 거 같고 융통성도 없더라"며 "주방 마감 30분 전에 2명 들어왔는데 3인 자리에 (다른 손님이) 올 수도 있다면서, 다른 자리가 있었는데도 긴 테이블 가운데 사이에 앉혔다. 그냥 옆 테이블과 합석과 다름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충격적이었던 것은 포크와 숟가락 추가 비용을 받는 것"이라며 '숟가락 교체/추가 500원'이라고 적힌 메뉴판 사진을 공개했다. 다만 이 식당은 숟가락 등에 대해 추가 비용을 받는 대신 술과 음식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숟가락 교체 시 500원'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그냥 음식을 제값에 팔아라", "화장실 이용료도 받겠다", "숟가락 추가비용 받는 것은 처음 본다"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음식점을 옹호하는 의견도 나왔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술에 취하면 숟가락을 떨어뜨리는 손님들이 있기 때문에 받을 만하다", "합리적이다" 등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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