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BO, 28일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 실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투·포수, 내·외야수 등 모두 5명 참가
신인 드래프트는 다음달 14일 개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8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팀 업 캠퍼스에서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을 연다.

트라이아웃은 선수 선발 방식 중 하나로 선수의 기량을 직접 확인하고 영입하는 제도. 한국프로야구에선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선수와 고교·대학 중퇴 선수 등을 대상으로 트라이아웃을 진행하고 있다.

23일 KBO에 따르면 이번 트라이아웃에 외야수 김동규(23·동원과학기술대 중퇴), 투수 진우영(22·글로벌선진 문경캠퍼스 졸업), 포수 도승현(25·서울문화예술대 중퇴), 내야수 황영묵(23·중앙대 중퇴)과 장현진(19·서울고 졸업)이 참가한다. 이 가운데 김동규와 도승현은 경주고 출신이다. 이들은 타격, 수비, 주루, 투구 테스트를 받고 스카우트와 질의 응답 시간도 갖는다.

한편 2024 KBO리그 신인드래프트는 다음 달 14일에 진행된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