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홍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 대구대 경찰학부 강단에 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문경력 인사 초빙활용지원사업으로 2학기부터 강의

채홍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
채홍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

채홍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한국연구재단의 '2023년 후반기 전문경력 인사 초빙활용지원사업'에 선정돼 대구대 경찰학부 초빙교수로 강단에 서게 된다. 대구대 측은 채 전 부시장이 지방행정, 재난안전, 자치경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강의와 현장학습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 전 부시장은 30여 년 공직생활 대부분을 행정안전부, 대구시, 경북도에서 보냈다. 재난관리의 기본 체계를 잡고 현장에서 이를 적용,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코로나 팬데믹 당시 국공립 및 민간기업 연수시설을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하는 등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