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체국금융개발원, 고용노동부 '2023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유대선 원장(왼쪽에서 첫 번째), 노동조합 최해송 위원장(왼쪽에서 세번째)
사진= 유대선 원장(왼쪽에서 첫 번째), 노동조합 최해송 위원장(왼쪽에서 세번째)

우체국금융개발원은 29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인증서 및 상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노사파트너십을 통한 상생의 노사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매년 선정하는 제도이다.

올 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에는 10개 대기업, 14개 중소기업, 4개 공공기관 등 총 28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우체국금융개발원은 준정부기관 중에서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유대선 원장은 "이러한 뜻깊은 성과는 노동조합과 직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경영 환경 속에서 긴밀한 노사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협력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였기에 가능하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 상생 협력의 노사 문화 구축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우체국금융개발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