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금융개발원은 29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인증서 및 상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노사파트너십을 통한 상생의 노사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매년 선정하는 제도이다.
올 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에는 10개 대기업, 14개 중소기업, 4개 공공기관 등 총 28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우체국금융개발원은 준정부기관 중에서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유대선 원장은 "이러한 뜻깊은 성과는 노동조합과 직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경영 환경 속에서 긴밀한 노사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협력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였기에 가능하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 상생 협력의 노사 문화 구축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우체국금융개발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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