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대백프라자가 준비한 개점 30주년 사은행사 놓치지 마세요"
지역 토종백화점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대백프라자가 개점 30주년을 맞이했다.
1993년 9월 문을 연 대구백화점 '대백프라자점'은 올해 개점 30주년을 맞아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고객 감사 사은 대축제'를 비롯해 경품 이벤트 등 연간 최대 규모의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행사기간 동안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30만·60만·100만·200만·30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상당의 대백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형 스마트폰, TV, 에어팟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선정, '개점 30주년 기념경품 이벤트'(추첨일 9월 12일)를 연다.
대백 앱(APP) 회원 5만, 10만 원 이상 구매 시 감사품(대백 미니 장바구니, 엘리바덴티켓 1매)도 증정한다.
프라자점 개점 3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상품전도 열린다.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는 고객 선호 1순위 품목인 ▷자연마을 제철과일 30% 할인 행사(9월1~3일, 8~10일) ▷팔공상강한우 불고기․국거리․장조림 등 인기부위 최대 30% 할인 ▷수림수산 수산물 최대 30% 할인 등 '푸드월드 30주년 감사 대축제'도 열린다.
9층 가전코너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밀레, 딤채가 참여하는 '30주년 기념 대백프라자 가전 FESTA'도 준비했다. 결혼 성수기를 맞이해 혼수·입주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기회로 다가온다.
더불어 '모피 최대 70% 할인전'과 함께 '코스메틱 페스타', 패션의류 가을 신상품 브랜드데이 및 이월상품 최대 90% 할인 행사 등 다채롭고 알찬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다양한 사은행사 혜택과 함께 3층 특별전시장에서는 '대백프라자 30년 발자취 展'도 오는 9월 8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진다. 지역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볼 수 있는 사진전과 함께 다양한 물품 전시 등 오랜 시간 대구백화점과 동행한 고객들에게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전시회에서는 대백프라자와 함께한 추억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특별감사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최영근 대구백화점 기획팀장은 "치열한 경쟁속에서 본연의 자리를 지켜온 대백프라자의 30년은 지역과 고객이 함께 만든 시간이자 역사라는 적지 않은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대백프라자를 찾아 주시는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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