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W병원 수부미세재건센터 의료진, 세계미세재건학회 발표연자 참석

왼쪽부터 우수진 과장, 유명재 원장, 박광현 과장. W병원 제공
왼쪽부터 우수진 과장, 유명재 원장, 박광현 과장. W병원 제공

대구지역 유일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병원 및 수지접합 전문병원인 W병원(병원장 우상현)은 30일 수부미세재건센터 유명재 원장, 우수진 과장, 박광현 과장이 이달 17~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3 세계미세재건학회'(WSRM 2023)에 좌장과 발표 연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미세재건 외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W병원 유명재 원장은 '수부에서의 연부조직 재건' 세션 좌장으로 나섰고, 같은 세션에서 "수부 탈장갑 절단 시 W병원의 전략'의 내용으로 발표를 했다.

함께 참석한 우수진 과장은 '발가락 근위지 관절 이식술 시 신전 개선을 위한 연구'라는 내용으로, 박광현 과장은 '척측 손가락 동맥 천공지 피판을 이용한 무지 펄프 재건'이라는 내용으로 발표했다.

세계미세재건학회(WSRM)는 전 세계 유명한 미세 재건 외과의사들이 참석하는 학회로 매년 개최되며 미세재건 분야의 최신 술기와 논문이 발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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