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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 국내외 장학생 64명에게 장학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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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국내외 장학생들과 한자리서 공동증서 수여식 개최

지난 29일 포스코백운산수련원에서 열린
지난 29일 포스코백운산수련원에서 열린 '2023 포스코비전장학 & 아시아한국유학장학 증서수여식'에 참석한 장학생들. 포스코 제공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은 지난 29일 광양 포스코백운산수련원에서 올해 새롭게 선발된 포스코비전장학생 47명과 아시아한국유학장학생 1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국내외 장학생들을 함께 모아 공동증서 수여식을 개최한 것은 재단 발족 이후 처음이다.

이날 장학생들은 수여식에 앞서 포스코청암재단과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세계시민대화 기후변화 토크 콘서트'에도 참여해 글로벌 기후변화 문제를 둘러싼 다양한 의견을 전문가들과 공유했다.

포스코비전장학 사업은 제철소가 자리한 포항·광양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과 비전을 갖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대학 졸업 시까지 학비보조금을 지원하는 지역장학 프로그램으로, 2006년부터 586명의 대학생을 지원해 왔다.

아시아한국유학장학 사업은 아시아의 젊은 인재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국내 유수의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 이수를 지원하고 한국의 사회, 경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 육성 장학 프로그램이다. 2005년 시작된 이래 33개국 515명의 대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은 "전 세계 곳곳의 글로벌 포스코청암재단 장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서로간 문화도 배우고 귀감이 돼 주기를 바란다"며 "특히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까지 온 아시아 인재들을 보며, 우리 비전장학생들도 세계를 무대로 재능과 역량을 발휘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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