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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치유의 숲 시범 운영

경산시가 내년 3월 경산 치유의 숲 개원을 앞두고 9월 5일부터 내년 2월까지 시범 운영을 한다. 사진은 오감숲길 모습, 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내년 3월 경산 치유의 숲 개원을 앞두고 9월 5일부터 내년 2월까지 시범 운영을 한다. 사진은 오감숲길 모습, 경산시 제공

경북 경산시가 내년 3월 경산 치유의 숲의 개원을 앞두고 오는 9월 5일부터 내년 2월까지 시범 운영을 한다.

경산시에 따르면 경산시 백천동 산32번지 등 백자산 일원에 조성된 경산 치유의 숲은 총면적 약 90ha로, 치유센터 1동과 물치유장, 힐링가든, 풍욕장, 명상장, 오감숲길 등 다양한 산림치유 시설이 들어서 있다.

이곳에는 산림치유지도사 4명을 배치해 대상자별 맞춤형으로▷어르신 대상 '청춘, 다시 한번' ▷일반인 대상 '숲에서 쉬는 나', '숲에서 채우는 나' ▷직장인 대상 '활력 드림' ▷가족 대상 '해피그린패밀리' 등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오전·오후 각 2개 반(12명/반)이 운영될 예정으로 참여 신청은 경산시 체육문화시설 통합 홈페이지 또는 전화(053-810-5229)로 예약 접수할 수 있다.

시범 운영 기간(2023년 9월 5일~2024년 2월 29일)에는 프로그램 체험료가 무료이며,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미비점을 보완해 내년 3월부터 정식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치유의 숲은 경관, 소리, 음이온, 피톤치드 등 숲이 가진 다양한 치유 인자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몸과 마음의 휴식 및 치유를 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휴양시설이다.

산림청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행한 결과 치매 예방, 혈압 조절, 면역력 향상, 성인병 예방, 아토피 감소, 우울감과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 사고력과 이해력 향상 등의 효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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