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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유양종 제2대 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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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종 신임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교장
유양종 신임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교장

유양종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제2대 교장이 1일 취임했다.

유 신임교장은 이날 경주시 감포읍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시청각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신생학교를 경주 지역 명문 학교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신 박준빈 초대 교장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전문기술과 참된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명문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신임교장은 1997년 충남대 토목공학교육과를 졸업하고 2000년 3월 경북자동차고에서 첫 교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경주공고,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포항흥해공고 교사 등을 지냈다.

특히, 2018년부터는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개교준비교사로 감포고에 발령받아 ▷산업수요맞춤형고등학교 개교 로드맵 작성 및 개교 준비 ▷2020년 3월 정식 개교 및 중장기학교발전계획 수립 ▷마이스터고 연차평가보고서 작성 ▷교육과정 운영 및 기업 MOU 체결 등 이 학교가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는 전국에서 유일한 상업계 마이스터고다. 1953년 개교해 3천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감포고의 뒤를 이어, 지난 2020년 3월 이름을 바꿔 새롭게 출발했다.

이 학교는 올해 첫 졸업생 51명을 배출해 89.1%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이 가운데 19명이 삼성전자 등 대기업과 공기업, 금융기관, 공무원 등으로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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