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시작한 '1회용품 ZERO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해 범국민 실천 운동으로 추진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회용품 제로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촬영해 영상이나 사진으로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해 전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에 동참하는 한편, 다음 주자로 경주시시설관리공단과 달성문화재단을 추천했다.
김정화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1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앞으로도 ESG 경영과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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