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경찰청 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4일 군위읍의 산책로와 생활체육공원 등지에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취약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과 자율방범대, 외국인자율방범대 등 20여 명은 최근 전국 각지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흉기 난동사건 등 이상동기 범죄 예방과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다중운집장소, 둘레길 및 공원 등지에 집중 순찰했다.
이성균 군위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주민 안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권성동 구속 직후 페북 입장문 "민주당, 피냄새 맡은 상어떼처럼 몰려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