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부에서 주최한 '2023 포장재 및 일회용품 감량 우수사업자 공모'에서 포장재·일회용품 감량 및 재활용 촉진 우수사업자로 선정되며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년 9월 6일인 자원순환의 날은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날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불필요한 포장재 제거 및 경량화, 재활용 및 바이오플라스틱 전환, 제품 리필 등을 통해 1,508톤의 포장재를 감량하고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리필스테이션을 만들어 제로웨이스트 및 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더불어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누적 2,471톤의 공병을 재활용하며 포장재 재활용 인식 개선, 화장품 공병 회수 및 재활용 체계 기반을 마련하는 등 주요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업의 책임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조용히해! 너한텐 해도 돼!" 박지원 반말에 법사위 '아수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