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이 6일 의회사무처 소속 MZ세대 직원들과 폭넓은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배 의장은 직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열었다.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MZ세대 한 직원은 "의장님과의 간담회가 처음에는 부담스럽고 말을 꺼내기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공직생활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배한철 의장은 "우리 도의회의 업무는 소통이 중심이 되어야 하며, 부서별 현안에 대해 다 같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전 직원이 즐겁고 창의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부서장을 중심으로 노력해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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