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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선선한 저녁…15도 안팎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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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해안도로를 찾은 관광객이 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화창한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해안도로를 찾은 관광객이 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농작물에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 '백로'가 지나면서 주말 들어 일교차가 극심할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에도 전국 낮 최고기온이 26~31도로 비교적 높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권 서부는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부도 25~30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중국 북동쪽에 자리잡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햇볕이 공기를 데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다만 주말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로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최근까지 기승을 부른 가을 열대야도 다소 주춤해질 전망이다.

한편 지난 5일 발생한 제13호 태풍 '윈욍'은 9일 새벽 일본 도쿄 서북서쪽 80㎞ 육상으로 상륙한 뒤 같은 날 오후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윈욍은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태풍 북상 뒤 남쪽 해상에서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10일 오후부터 제주와 남해안에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

남쪽 해상 저기압에 의해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 11일부터는 다시 찜통더위가 찾아오게 된다. 우진규 기상청 통보관은 "다음 주에는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고 더위가 이어질 수 있다"며 "아직 선선한 가을 날씨가 됐다고 보기는 이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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