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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블랑카 삼성전자 법인·LG전자 지점 지진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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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규모 6.8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마라케시의 무너진 건물서 구급대원들이 잔해를 파헤치며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일 모로코에서 120년 만의 역대 최악의 강진이 발생해 2천명 이상이 숨졌다. 연합뉴스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규모 6.8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마라케시의 무너진 건물서 구급대원들이 잔해를 파헤치며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일 모로코에서 120년 만의 역대 최악의 강진이 발생해 2천명 이상이 숨졌다. 연합뉴스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규모 6.8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별다른 피해를 보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카사블랑카에 있는 삼성전자 현지 법인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LG전자도 카사블랑카에 지점을 두고 있는데, 이번 지진과 관련한 인적·물적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카사블랑카 지역은 진앙과는 다소 거리가 좀 있어서 다행히 피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아랍권과 북아프리카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모로코에 법인과 지점을 두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현지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현지시간) 모로코 마라케시 서남쪽 약 71㎞ 지점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지진 희생자만도 2천1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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