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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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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상황실 및 기동처리반 운영...29~30일 수거 안해

영천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가지 및 주요 도로변에 대한 환경정비 활동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영천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가지 및 주요 도로변에 대한 환경정비 활동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추석 당일 생활폐기물 배출하지 마세요~"

경북 영천시는 20일 추석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발표했다.

영천시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활폐기물 관리상황실 및 기동처리반 운영을 통해 관련 민원에 대한 신속 대응에 나선다. 또 22일까지 시가지 및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한다.

추석 연휴기간인 28일은 오전(5~9시)과 오후(8~12시) 2회, 10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오전 1회 생활폐기물을 수거한다. 추석 당일인 29일과 30일은 휴무로 인해 수거하지 않는다.

영천시 관계자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쾌적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수거 일정에 맞춰 생활폐기물을 배출하고 추석 당일에는 배출 자제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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