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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동산지 호우주의보 발효… 비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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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9시 23분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한 도로에 집중 호우로 인한 토사 유실이 발생하면서 복구가 진행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일 오후 9시 23분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한 도로에 집중 호우로 인한 토사 유실이 발생하면서 복구가 진행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지역에 내리는 집중 호우로 비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4분쯤 영양군 청기면에서 차량 내 운전자가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해 출동한 구급대원이 구조했다.

또 오후 8시 53분쯤에는 예천군 보문면에서 주택 침수 우려로 인한 안전조치가 진행됐다.

오후 9시 23분에는 안동시 일직면 일원의 하천이 폭우에 범람할 우려가 있어 인근 주민들이 대피했다.

비슷한 시간 안동 임하면에서는 도로에 토사가 유실돼 긴급 복구 작업이 이뤄졌다.

이날 오후 10시 기준 경북지역에서는 안동 2, 예천 1, 영양 1, 영주 1, 울진 1, 의성 1, 영덕 1 등 7건의 안전조치와 1건(1명)의 인명 구조가 진행됐다.

경북 북동산지와 안동, 영양 일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다음 날까지 많은 비가 예상 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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