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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도시 달성] 법정문화도시, 전국 24곳…국비 15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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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법정문화도시 달성, 곳곳에 문화의 향기

달성문화도시센터는 9월 7일 부산에서 열린
달성문화도시센터는 9월 7일 부산에서 열린 '2023년 문화도시 박람회 & 국제 콘퍼런스'에 참가해 지역의 사회적 문제를 문화예술로 해결하는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 달성문화도시센터 제공.

전국 24개 문화도시의 성과를 공유하는 박람회가 지난달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도에서 열렸다. 문화도시를 함께 일구며 성장한 로컬크리에이터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고, 다채로운 시민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부산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주최한 '2023년 문화도시 박람회 & 국제 콘퍼런스'이다.

대구 달성군을 비롯한 전국의 문화도시와 국내외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성과를 나누고, 더 나은 지역 발전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달성문화도시센터는 '지역소멸대응존'에 참여해 지역의 사회적 문제를 문화예술로 해결하는 다양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문화를 통한 도시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달성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홍보관에서 주민 주도 문화 사업, 시민 예술가 지업 사업 등으로 진행된 사업 성과를 홍보하고, 달성군 4개 권역의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여행mbti, 향수 만들기 체험 등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

달성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전국의 24개 문화도시 로컬크리에이터들이 한데 모여 그간의 성과를 비교·분석하고, 좋은 전략은 함께 공유하면서 뜻깊은 행사가 됐다"면서 "또한 ▷문화도시, 문화슬세권을 만든다 ▷문화도시, 도시브랜드를 창출한다 ▷문화도시, 창의산업을 육성한다 ▷문화도시, 지역소멸에 대응한다 등 총 4개의 섹션으로 열린 해외 문화도시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는 국제 콘퍼런스가 마련돼 많은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달성군을 포함해 이 행사에 참여한 전국의 24개 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도시 발전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국가가 지정한 법정문화도시다.

문체부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제1차 문화도시 7곳, 제2차 문화도시 5곳, 제3차 문화도시 6곳, 제4차 문화도시 6곳 등 문화도시 총 24곳을 지정했다.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면 국비 지원을 토대로 향후 5년간 150억원 규모의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때문에 지역문화 발굴과 문화산업 확장을 노리고 있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은 문화도시 지정에 사활을 걸어왔다. 지난 4년 동안 총 4차 문화도시 공모에 참여한 지자체가 104곳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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